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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존재와 지구촌 생활 우주는 우리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주의 모습과 크기 등 많은 부분들이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인류 문명 발달에 큰 영향을 주었고 앞으로도 무한한 기대와 불안감도 동시에 주고 있습니다.
-외계인 존재
비싼 밥 먹고 창밖에 서서 하늘을 멍하니 쳐다보다가 만약 실제로 외계인이 존재한다면 하고 배부른 상상을 해봅니다.
영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지만 주일마다 1등 로또 번호가 비일비재하게 당첨되듯이 실제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미 일어나 우리들 주변에서 생활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모두들이라 해도 괜찮을 정도로 UFO에 대해 흔하게 들어보셨습니다.
미확인비행물체라는 뜻이지만 아직까지도 과학자들은 이 비행물체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밝혀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미국 로스웰 지역에서 UFO 추락사건이 발생했는데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촬영한 영상과 사진들을 분석한 결과 이 사건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외계인과의 접촉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정확한 증거가 없어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믿는 편입니다. 물론 저 역시 직접 본 적은 없지만 다양한 매체나 책 등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접해본 경험만 있습니다만 그만큼 비밀에 싸인 미스터리 한 존재로 지구촌 어디에서도 공식적인 발표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어쩌면..., 조만간 외계인이 나타날지도 모르니 개개인의 마음속에라도 미리 준비해 두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아직까지는 과학적으로 공식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가설입니다만 만약에 실제 외계인이 존재한다면 또한 그 외계인들이 우리 주변에 함께 살아가면서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혹시라도 공격성을 띤다면 인류에게는 엄청난 재앙이 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 외계인이 살고 있다면 어떨까 상상해 봅시다. 영화 속에서는 항상 지구를 침략하려는 악당으로만 그려지는 외계인이지만 실제로는 인간에게 적대감을 갖거나 공격하기보다는 오히려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싶어 한다면...,
특히 과학기술이 발달한 외계인이라면 이지구촌은 상상 속에 머물었던 세계가 현실적 미래세계로 바쁘게 변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미국 나사에서는 이미 화성 탐사 계획을 진행 중이고 우주정거장과 같은 시설들을 만들고 있다고 하니 더욱 그러할 것 같습니다.
만약 외계인이 지구에 온다면 우선 자신이 살아온 행성과 신상을 먼저 소개하고 그리고 인간과 다양한 대화를 시도하거나 아니면 그냥 무시하면서 살아갈지도 모릅니다.
아마 대부분의 외계인들은 처음에는 인간들과 교류하려고 노력하다가 결국 실패해서 자기들끼리 모여 살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우선 언어부터가 통하지 않을 거고 문화차이도 클 테니 말입니다. 하기사 언어 소통은 과학이 발전한 종족이라서 번역기 어플 개발은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외계인과 접촉
외계인과의 접촉 시 안전수칙으로 만약 내가 사는 곳에 외계인이 나타난다면 일단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해서 어떤 종족인지 먼저 파악해야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교류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만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위험할 수도 있으니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지내봐야겠습니다.
일단 외계인과의 접촉 시 지켜야 할 수칙으로는
*첫 번째로는 절대 먼저 공격해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다른 생명체와의 교류 및 소통 방법 중 하나로 언어라는 수단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의사소통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에 섣불리 행동하면 안 됩니다.
*두 번째로는 무조건 대화보다는 악수나 포옹 같은 신체접촉을 통해서 서로 간의 신뢰를 쌓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로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는 것입니다.
*네 번째로는 항상 경계태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다섯 번째로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비상식량등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여섯 번째로는 반드시 사전에 연락처를 교환하여야 합니다.
*일곱 번째로는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가까운 곳에 위치하도록 해야 합니다.
*여덟 번째로는 통신수단 확보를 위해 휴대폰 또는 무전기를 소지하거나 전파 수신 장치를 설치해두어야 합니다.
*아홉 번째로는 최대한 빨리 현장을 벗어나야 합니다.
*열 번째로는 가급적이면 혼자 다니지 말고 여러 명이서 같이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떠한 경우라도 절대로 흥분해선 안됩니다.
-지구인과 외계인 공통점
*첫 번째로는 호기심입니다. 모든 생명체에게 있어서 호기심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동물에게는 생존과도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더욱더 중요합니다.
*두 번째로는 평등입니다. 평등이라는 단어는 참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데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평등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두가 같은 권리를 가진다는 뜻입니다.
*세 번째로는 유머감각입니다. 이 부분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미있는 상황에서는 웃음을 터뜨리곤 합니다.
*네 번째로는 사랑입니다. 사랑이란 감정은 인류 역사상 끊임없이 이어져 온 아주 오래된 감정입니다.
*다섯 번째로는 돈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소이며 현대사회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여섯 번째로는 시간입니다.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처럼 시간은 소중하며 또한 빠르게 흘러갑니다.
*일곱 번째로는 음식입니다. 음식은 살기 위해 먹는 것이기도 하지만 먹기 위해 사는 것이기도 합니다.
*여덟 번째로는 수면입니다. 수면은 건강유지뿐만 아니라 하루동안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아홉 번째로는 음악입니다. 음악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기분전환을 시켜주기도 하며 때로는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열 번째로는 술입니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약이 되지만 과하면 독이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종교입니다. 종교는 개인의 신념이자 믿음이지만 맹목적인 믿음은 위험하기도 합니다.
-외계인과 지구인 생각
외계인과 지구인이 생각하는 가상적 관점으로 흔히 영화 속 매체에서는 다양한 외계인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ET의 외계인 이미지가 먼저 떠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타워즈 시리즈에서도 광선검을 들고 싸우는 제다이 기사단처럼 강력한 힘을 가진 외계인들도 등장합니다.
이외에도 에일리언, 프레데터 같은 SF물뿐만 아니라 반지의 제왕과 해리포터 등등 판타지 장르에서도 수많은 외계인들이 등장합니다.
그렇더라도 외계인들 관점에서도 서로 간에 생김새는 각각 다르지만 막상 인간을 대할 때 겉모습보다는 인간의 내면부터 보고 싶어 할 것 같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지구의 자연을 보고 싶어 하지 않을까 합니다.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동식물들을 보면서 자신과는 다른 존재임을 인식하고 서로 공존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는 걸 찾을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지속 유지 되어가는 관계 속에서 단순 생각으로 본다면 모두 다 같이 모여서 파티를 열자고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같이 있으면 다른 종족 간에도 심심하지 않고 재미있을 것 같고 서로 모르는 부분에서도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직업을 선택할 때도 도움이 될만한 정보나 기술 같은 것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에 외계인이 한 가지 초능력을 주겠다고 한다면 머뭇없이 순간이동능력이 좋을 듯도 합니다.
출근할 때마다 이놈이 지각해서 상사한테 혼나는 그런 걱정도 없고 어디든 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도 괜찮을 것 같은데 첫사랑에 차이기 전으로 갈 때 딱 일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외계인에 대한 가상적 생각하며 현실에 접해 보았지만 조금의 답도 없습니다. 오지 않은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어쩌면.., 현세대에서는 영원히 풀리지 않을지도 모르고 그러할수록 더욱 신비롭고 흥미로운 주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미래가 밝혀지는 그때를 기대하면서 허접한 글도 마칩니다. 건강합시다!
